[MD할리우드]머라이어 캐리, 13세 연하 백댄서 남친과 결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팝의 디바’ 머라이어 캐리가 13세 연하의 남자친구인 브라이언 타나카와 헤어졌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측근의 말을 인용해 “최근 두 사람이 결별했다”면서 “머라이어 캐리는 음악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실제 머라이어 캐리는 에픽 레코드와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안에 새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

TMZ은 타나카가 머라이어 캐리의 전 남편 닉 캐논에 대해 질투를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머라이어 캐리가 닉 캐논과 가깝게 지내는 것에 불만을 품었다는 설명이다.

브라이언 다나카는 머라이어 캐리의 백업 댄서 출신으로, 캐리보다 13살 어리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닉 캐논과 사이에서 5살 된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머라이어 캐리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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