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나스가 3일 완벽한 피부 표현 연출을 돕는 ‘페이스 프라이머’ 3종을 선보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각 제품에 포함된 나스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베이스 단계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피부 표현 니즈를 만족시킬 3가지 솔루션을 제시했다. 프라이머 단계 이후 컨실러, 파운데이션 등의 밀착력을 높여 메이크업의 완성도와 지속력을 높여주고 어떤 상황에서도 완벽한 피부 표현을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스무드 & 프로텍트’는 부드러운 텍스처가 특징이다. 강력한 광역 자외선 차단기능은 물론, 외부 오염 등 환경적 요인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주름 및 모공 등 보이는 것을 최소화하는 안티에이징 효과를 선사한다.

관계자는 “나스의 팟 타입 컨실러인 소프트 매트 컴플리트 컨실러와 함께 사용할 경우 뭉침 없이 매끈한 모던 매트룩을 연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

‘래디언스 프라이머’는 진주 펄이 함유되어 안색을 따뜻하게 표현해주며, 래디언스 부스팅 콤플렉스가 칙칙하고 피곤한 피부를 즉각적으로 개선하여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

‘포어 & 샤인 컨트롤 프라이머’는 지속적으로 사용할 경우 피부 균형을 잡는데 효과적이라 ‘모공 트리트먼트’로 불린다. 스킨케어 마무리 단계에서 고민되는 부위에 스팟별로 사용할 수 있으며, 다른 프라이머와 함께 사용해도 좋을 만큼 가볍고 흡수가 빠르다.

[페이스 프라이머. 사진 = 나스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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