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어반디케이가 3일 즉각적으로 피부 결점을 커버하는 리퀴드 타입 컬러 코렉터 ’네이키드 컬러 코렉팅 플루이드’를 출시했다.

그린, 핑크, 피치 총 3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피부 고민에 따라 홍조와 붉은기 커버에는 그린 컬러를, 칙칙한 피부의 톤업과 하이라이팅 효과에는 핑크 컬러를, 자연스러운 다크 서클 커버에는 피치 컬러를 선택하면 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브랜드의 피그먼트 테크놀로지로 탄생한 가벼운 포뮬라가 피부에 부드럽고 고르게 밀착돼 뭉침 없이 자연스러운 블렌딩을 가능하게 해준다. 은은한 펄감의 피그먼트는 얼굴에 빛을 반사시켜 완벽한 피부 톤을 연출해주며, 동시에 비타민 C와 E의 성분이 피부를 보호해주는 효과까지 준다. 또한 제품에 함께 내장된 부드러운 어플리케이터 팁은 눈가와 같이 얇고 연약한 피부에도 사용 가능하다.

한편, 어반디케이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 16까지 어반디케이 매장에서 ‘네이키드 컬러 코렉팅 플루이드’를 구매하면 네이키드 컨실러 3구 샘플을 추가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한정수량으로 진행한다.

[네이키드 컬러 코렉팅 플루이드. 사진 = 어반디케이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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