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마커, 트렌드 접목한 ‘스포츠샌들’ 테바 2017 신상 라인업 공개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슈마커가 29일 트렌드를 접목한 스포츠샌들 테바의 2017 신상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신상품은 테바의 기본 실루엣을 바탕으로 버클, 메모리폼 풋베드 등 각기 다른 포인트가 가미됐다. 오리지널 스타일과 최신 트렌드를 조화롭게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알프(ALP) 라인은 스트랩과 버클을 사용해 스포티함을 한층 배가시켰으며, 자모라(Zamora) 라인은 발에 편안함을 주는 메모리폼 풋베드에 새로운 스트랩 패턴을 적용해 디자인을 다양화했다.

또한 대표 시리즈 ‘오리지널 유니버셜’ 및 ‘허리케인’의 프리미엄 에디션도 출시됐다. ‘오리지널 유니버셜 프리미어’에는 스트랩 안쪽에 안창(Sockliner)을 장착해 안정감을 극대화 했으며, 허리케인 XLT Volt에는 내구성 강한 러버 아웃솔(밑창)을 적용해 미끄러짐을 최소화 했다.

한편, 슈마커는 국내 최다 180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슈즈 멀티스토어다. 지난 2015년에 스페셜한 라인업과 매장 구성이 돋보이는 프리미엄 멀티 스포츠 플렉스 스토어 핫티(HOT-T)를 론칭했다.

[사진 = 슈마커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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