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에무라, 모공 고민 타파 돕는 ‘NEW 모공 파운데이션’ 출시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슈에무라가 모공이 고민인 여성들에게 인생템으로 불리던 ‘모공 파운데이션’의 커버력과 밀착력을 강화한 ‘NEW 모공 파운데이션’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30일 출시될 ‘NEW 모공 파운데이션’은 브랜드의 노하우와 기술력이 집약된 ‘페탈 스킨 테크놀로지’ 포뮬라로 이뤄져, 모공을 촘촘하게 커버하면서도 얇은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뿐만 아니라 쟈스민, 화이트 릴리 등의 보타니컬 추출물이 함유돼 하루 종일 촉촉하고 투명한 피부 톤을 선사한다.

자연스럽게 피부 본연의 혈색을 살리는 베이스 메이크업 트렌드에 발맞춰 기존 색상에 핑크 빛을 더한 새로운 색상이 추가됐다. 러블리 핑크 톤의 364부터 화사한 핑크 베이지 톤의 375, 고급스러우면서 투명한 광채를 더하는 내추럴 베이지 584까지 총 8가지의 색상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매끈한 피부 표현을 돕는 ‘페탈 55 파운데이션 브러쉬’도 출시된다. 볼륨감이 있는 촘촘한 파운데이션 브러시로, 피부에 파운데이션 자국을 남기지 않고 부드러운 촉감으로 모공을 커버해준다. 이마와 볼과 같은 넓은 부위에는 면적이 넓은 끝 부분으로, 눈과 콧망울과 같은 디테일한 부위에는 좁은 부분을 사용해 투명하고 매끈한 광채피부를 표현할 수 있다.

[고준희. 사진 = 슈에무라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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