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26일 '한국GM 협찬사 DAY ' 실시…자동차 경품 제공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전자랜드가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를 맞아 자동차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은 인천 전자랜드는 26일 오후 2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전주 KCC와의 2016-2017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를 맞이해 '한국GM 협찬사 DAY', '파이팅 세리머니'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국GM 협찬사 DAY 이벤트는 경기 전 GM쉐보레 차량 시승행사와 함께 하프타임에는 2016-2017시즌 개막일부터 진행됐떤 'GM쉐보레 스파크를 잡아라' 경품추첨 당첨자 대상으로 최종 추첨을 통해 한국GM협찬 쉐보레 스파크 자동차 1대를 증정한다. 또한 GM 쉐보레 응원타임 등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전달할 예정이다.

더불어 전자랜드는 지난 22일 서울 삼성을 제압, 플레이오프 진출을 자력으로 확정지어 최근 7시즌 동안 6차례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전자랜드는 이를 기념해 경기종료 후 팬과 함께하는 '플레이오프 파이팅 세리머니'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자래느는 선수단의 플레이오프 선전을 다짐하는 슬로건 발표와 함께 팬들에게 사인볼 증정 및 선수단 전체가 참여하는 승리의 하이파이브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자랜드 선수들.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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