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장도연, 최민용에 "우리집에서 자요" 아찔 19禁 고백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개그우먼 장도연이 배우 최민용의 선물에 애교를 부렸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최민용과 장도연은 섬에서 첫날밤을 맞았다.

이날 최민용과 장도연은 서로 준비한 선물을 교환하며 서로를 알아갔다. 장도연은 최민용에게 디퓨저와 책을 선물했다. 책의 이름은 '우리집에서 자요'였다.

이에 화답해 최민용 역시 장도연에게 선물을 건넸다. 그는 향초와 선글라스를 준비했는데, 장도연은 선글라스 선물에 "정말 예쁘다"라며 신이 났다. 이에 장도연은 책을 들고 "우리집에서 자요"라고 말해 최민용을 아찔하게 했다.

[사진 = MBC '우결'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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