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 IVI 국제백신연구소 후원 기념 'IVI의 날' 기념식 개최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코리아나화장품이 지난 23일 코리아나화장품 광교사옥에서 IVI 국제백신연구소 후원을 기념하는 ‘IVI의 날(IVI-DAY)’ 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3월 중 하루를 ‘IVI의 날’로 지정하고,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 한(1)병을 구입하면 한(1)명의 어린이를 구(9)할 수 있다는 취지의 119 캠페인을 진행,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IVI 국제백신연구소에 5년째 후원하는 CSR 활동을 통해 지구촌 어린이들의 전염병 예방 및 백신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4주년 기념 행사에서는 ‘IVI의 날’ 기념영상을 시청하며 라비다 119 캠페인의 뜻을 되새기고, 코리아나화장품 전 임직원이 백신 기부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대사로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치기로 다짐했다.

코리아나화장품 유학수 대표이사는 “코리아나화장품은 라비다의 대표 제품인 파워셀 에센스의 판매액 중 일부를 IVI 국제백신연구소에 후원해 지금까지 8만 명 이상의 어린이들에게 생명의 백신을 선사했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도움이 필요한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통해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IVI의 날. 사진 = 코리아나화장품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