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속말' 이보영 "지성 고맙지만, 시청률에 대한 부담 없다" [MD동영상]

시간2017-03-24 16:42:36 김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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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The Whisper)' 이보영(Lee Bo young) "지성(Jisung) 고맙지만, 시청률에 대한 부담 없다" [MD동영상] 24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새 월화드라마 '귓속말'(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남태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이보영이 남편 지성에 이어 SBS 월화드라마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이보영은 "시청률에 대한 부담감은 없다. 제가 할 때 만족감이 더 중요하다. 잘 만든 작품을 선보이고 싶은 마음이 크다"라고 말했다. 한편 '귓속말'은 법률회사 태백을 배경으로 적에서 동지,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는 두 남녀가 법비(法匪: 법을 악용한 도적, 권력무리)를 통쾌하게 응징하는 이야기다. 오는 27일 밤 10시 첫 방송.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24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새 월화드라마 '귓속말'(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남태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이보영이 남편 지성에 이어 SBS 월화드라마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이보영은 "시청률에 대한 부담감은 없다. 제가 할 때 만족감이 더 중요하다. 잘 만든 작품을 선보이고 싶은 마음이 크다"라고 말했다.

한편 '귓속말'은 법률회사 태백을 배경으로 적에서 동지,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는 두 남녀가 법비(法匪: 법을 악용한 도적, 권력무리)를 통쾌하게 응징하는 이야기다. 오는 27일 밤 10시 첫 방송.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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