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코리아, 제주에서 '퓨젝스러시 캠페인' 성황리에 마쳐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아식스코리아가 지난 18일 제주도에서‘퓨젝스러시 캠페인(fuzex_RUSH Campagain)’을 성황리에 마쳤다.

아식스 코리아는 20일 "이번 캠페인은 직접 체험하고 느끼는 것을 좋아하는 젊은 러너를 위해 기획됐다. 총 50명을 뽑는 과정에서 500명이 넘는 인원이 지원했다. 특히 2030 젊은 층에서의 관심이 높았다"고 전했다.

전 국가대표 마라토너 권은주 감독의 설명을 시작으로 스타 트레이너 심으뜸 코치와 함께 하는 스트레칭 클래스 수업 후, 3개 그룹으로 나뉜 러너가 섭지코지 일대에서 약 5Km 코스를 달렸다.

이날 배우 이재윤이 참석해 여성러너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는 4월 22일에 열리는 ‘퓨젝스러쉬 캠페인-부산’은 아식스 코리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퓨젝스러쉬 캠페인. 사진 = 아식스코리아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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