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조성윤, 편안함 속의 멋스러움 ‘컴포트 시크 룩’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윤소이, 조성윤이 편안해 보이면서 멋스러움이 느껴지는 컴포트 시크 룩을 연출했다.

윤소이와 조성윤은 지난 19일 웨딩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출국하면서 과하게 멋내지 않은 편안한 스타일을 선봬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운 도시적인 그레이, 화이트, 블랙 등 모노톤 컬러 아이템을 선택해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통일감을 줬다. 몸에 붙지 않는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택해 편안함 속에 세련된 컴포트시크 룩을 완성했다.

윤소이는 화이트 컬러 이너에 블랙 팬츠를 입고,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살린 리넨 소재의 보머 재킷을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조성윤은 그레이 스웨트 셔츠에 블랙 팬츠를 착용해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두 사람 모두 로고 프린트가 포인트로 있는 상의에 베이직한 팬츠를 매치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커플룩을 완성했다. 이날 두 사람이 착용한 아우터와 티셔츠는 슬로우 라이프를 담은 퍼포먼스 시티웨어 브랜드 나우의 제품이다.

한편, 윤소이는 박재호 감독의 영화 ‘여고동창’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인천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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