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츠카타이거, 멀티 컬러 니트 패턴 돋보이는 '멕시코66니트' 출시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오니츠카타이거가 16일 멀티 컬러 니트 패턴이 돋보이는 ‘멕시코 66 니트’를 출시했다.

브랜드의 스테디셀러 멕시코66을 니트소재로 새롭게 재해석했다. 특유의 유연한 소재로 발을 편안하게 감싸주며, 뛰어난 경량성과 우수한 착화감이 강점이다. 각 테마를 구성하는 3가지 컬러 믹스로 깊이감 있는 컬러가 돋보이며, 지오그래픽 픽셀 패턴으로 리드미컬한 입체감을 선사한다.

토캡과 아웃솔은 고무소재가 쓰여 변형되지 않는다. 부드러운 힐탭이 쓰여 착화감이 좋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멕시코 66니트. 사진 = 오니츠카타이거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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