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티나, ‘제이에스티나 뷰티’ 론칭…'고아라' 뮤즈 선정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제이에스티나가 여성의 특별하고 본질적인 아름다움을 제안하고자 오는 4월 ‘제이에스티나 뷰티’를 론칭하고, 첫 번째 뮤즈로 배우 고아라를 선정했다.

14일 관계자에 따르면 제이에스티나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담아 주얼 성분과 디자인의 차별화 된 콘셉트를 표현한 주얼 코스메틱 브랜드 ‘제이에스티나 뷰티’를 론칭한다.

피부는 여자가 가지고 태어난 첫 번째 보석이라는 의미로 시작해 피부와 보석이 지닌 공통의 가치인 ‘빛’을 모티브로, 언제 어디에서든 눈부시게 맑은 피부 빛을 구현하고자 한다. 피부 깊숙한 곳에서 우러나오는 빛부터 특별한 원료가 만들어내는 드라마틱한 빛 등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제품으로 다양한 빛을 낼 수 있게 도울 예정이다.

제이에스티나 뷰티의 제품은 다이아몬드, 진주, 화이트 사파이어 등 주얼 인퓨전 콤플렉스(Jewel Infusion Complex) 보석의 특화 성분과 효능을 담아 차별화된 빛을 깨워준다. 또한 패키지 디자인도 보석의 커팅 기술을 연상케 하며, 브랜드의 심볼인 티아라를 모티브로 했다.

더불어 고아라를 모델로 선정해 제이에스티나 뷰티의 로맨틱하고 럭셔리함을 알릴 예정이다. 고아라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이미지가 더해져 주얼 코스메틱 화장품에 대한 차별화된 가치를 효과적으로 알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제이에스티나 뷰티는 자신이 가장 빛나 보이는 공간을 콘셉트로, 오는 4월 초 서울 신사동 가로수 길에 1호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고아라. 사진 = 제이에스티나 뷰티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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