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 '유스 컬처 아이콘' 척 테일러 스토리 담은 '포에버 척' 영상 공개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컨버스가 13일 약 100년 동안 유스 컬처를 대변하고 있는 척 테일러의 스토리를 기념하기 위해 진행하는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포에버 척(Forever Chuck)’ 영상을 공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척테일러만의 풍부한 히스토리와 현재, 미래의 모습을 스타일리시한 영상미로 표현했으며, 크레센도로서 문화와 스타일을 정의하는 새로운 세대들의 척테일러 스토리들을 담았다.

디렉터 카림 후 두(Karim Huu Do)는 척테일러를 신은 이들의 꿈과 욕망을 비주얼적인 콜라주로 표현하며, 척테일러를 상징하는 다양한 장르, 분야, 장소의 사람들과 컨버스의 이야기를 전하는데 주력했다. 뮤지션 키스 에이프(Keith Ape), 빈스 스테이플스(Vince Staples), 영화 배우 올리 알렉산더(Olly, Alexander), 밀리 바비 브라운(Millie Bobby Brown), 모델 위니 할로우(Winnie Harlow), 구찌갱(Gucci Gang) 등이 함께했다.

[포에버 척 캠페인. 사진 = 컨버스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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