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가방 디자이너 변신…사만사타바사 ‘블로썸 바이 효린’ 출시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민효린이 가방 디자이너로 변신해 사만사타바사에서 ‘블로썸 바이 효린’을 출시했다.

사만사타바사가 10일 2017SS 시즌을 맞아 민효린과 함께 디자인 콜라보레이션한 ‘블로썸 바이 효린’을 내놨다.

블로썸 바이 효린은 미니멀한 디자인에 플라워 모티브를 활용해 뮤즈 민효린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담았다. 시즌 트렌드인 원 핸들 스타일로, 플라워 모티브 핸들 및 베이직 핸들 두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으며 숄더 스트랩까지 포함되어 크로스백으로 활용 가능하다.

디자인 작업에 동참한 민효린은 소재와 컬러, 실루엣까지 꼼꼼히 살피며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는 후문.

[민효린. 사진 = 사만사타바사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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