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앤비랩, LPGA 유소연 선수 2년간 공식 후원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엔앤비랩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메디힐 골프단 소속 유소연 선수를 올해부터 2년간 공식 후원한다.

맥스클리닉은 9일 “유소연 선수는 한국은 물론 US LPGA(미국 여자프로골프협회), J LPGA(일본 여자프로골프), LET(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를 비롯한 해외 골프 대회에 참여할 예정”이라며 “유소연 선수를 통해 전세계 골프인들에게 맥스클리닉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소연 선수는 “맥스클리닉의 오일 클렌저를 사용해왔기 때문에 엔앤비랩의 후원소식이 반가웠다”며 “야외 활동이 많아 평소 자외선 차단을 중요하게 여기는데 카트린의 ‘내추럴 100 미네랄 썬킬 RX’이 운동 중에 수시로 사용하기 적합한 제품 같다”고 전했다.

한편, 엔앤비랩은 스파케어 브랜드 맥스클리닉과 자연주의 메이크업 브랜드 카트린을 운영한다.

[유소연. 사진 = 엔앤비랩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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