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템, 봄 맞아 ‘오 비타미네 설렘 세트’ 내놔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비오템이 봄을 맞아 3월 한 달 간 ‘오 비타미네(Eau Vitaminee) 설렘 세트’를 판매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오 비타미네 설렘 세트’는 ‘오 비타미네 바디 밀크’ 대용량 제품과 ‘오 비타미네 바디 밀크’ ‘비오멩 핸드크림’ ‘레꼬포렐 샤워 밀크’까지 여행용 3종으로 구성됐다.

관계자는 “봄맞이를 준비하는 소비자를 위해 하루 종일 설렘 가득한 향을 선사하고 환절기 건조해지는 바디 피부를 촉촉하게 지켜줄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오 비타미네 바디 미스트’의 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향 서비스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비오템 오프라인 매장 내부를 ‘오 비타미네’ 향으로 가득차도록 꾸미는 것은 물론, 구매자에겐하 ‘오 비타미네 바디 미스트’를 사용하고 매장을 나설 수 있는 ‘굿바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오 비타미네’는 오렌지, 레몬, 자몽 등 시트러스 과일 향에 프리지아, 인디안 자스민 등 꽃향기를 조합해 인기를 얻은 제품 라인이다.

[오 비타미네 설렘 세트. 사진 = 비오템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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