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케이, 판매실명제 ‘메리케이 핑크윙’ 프로그램 시작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메리케이가 독립뷰티컨설턴트 판매실명제인 ‘메리케이 핑크윙’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메리케이는 6일 독립뷰티컨설턴트를 통해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가 제품포장박스에 부착된 메리케이 핑크윙에서 담당자의 실명과 고유번호를 확인하고, 제품 구입과 사용 기간 동안 불편한 점이 없도록 인증된 독립뷰티컨설턴트를 통해 책임감 있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기획한 판매실명제 프로그램 메리케이 핑크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메리케이 코리아 김희나 대표는 “메리케이는 회사에서 제공하는 체계화된 교육을 받은 독립뷰티컨설턴트를 통해서만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며 “소비자가 자신의 피부상태를 정확히 알고 올바른 사용법과 함께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무료 스킨케어클래스, 사용 후 만족하지 못한 제품을 담당 독립뷰티컨설턴트를 통해 교환 또는 반품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고객만족보증제도 등 메리케이 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극대화하고자 메리케이 핑크윙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메리케이는 핑크윙 프로그램을 널리 알리기 위해 핑크윙 론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핑크윙에 인쇄된 QR코드를 스캔해 메리케이 핑크윙 사이트에 접속한 후, 핑크윙에 적혀있는 담당 독립뷰티컨설턴트의 번호와 구매경험, 스킨케어클래스 후기, 경품수령을 위한 간단한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참가자 모두에게 마이크로더마브레이존 플러스 미니 세트를 증정한다.

[메리케이 핑크윙. 사진 = 메리케이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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