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티노, 여성 부티크 정식 오픈 '락스터드 스파이크 백' 선봬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발렌티노가 지난 3월 1일 서울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 여성 부티크를 정식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오는 12일까지 ‘락스터드 스파이크 백’을 선보인다.

2일 관계자에 따르면 발렌티노의 여성 부티크는 여성 의류를 비롯해 핸드백, 슈즈 등의 액세서리와 향수 등 여성 카테고리 전체 아이템을 선보인다.

여성부티크는 단일화된 공간을 연출하기 위해 테라조 스톤 소재의 패널벽, 팔라디아나 마블 바닥, 오크우드와 브라스 소재를 활용한 디스플레이 구조가 사용됐다.

한편, 지난 2월 28일 진행된 발렌티노 '여성 부틱 프리 오프닝 파티'에는 최지우, 이동욱, 설현, 보아, 안재현, 홍종현, 한혜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발렌티노 여성 부티크. 사진 = 발렌티노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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