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 쿠션 경량 내구성 향상된 ‘플라이트폼 트리오’ 출시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아식스코리아가 2일 누사 FF와 젤-DS 트레이너 22, 다이나플라이트로 구성된 플라이트폼 트리오를 출시했다.

누사 FF는 호주의 누사(NOOSA) 해변의 명칭을 사용한 러닝화로, 플라이트폼 특허 기술과 퓨즈-젤(fuze-GEL)이 적용돼 쿠션성과 경량성, 내구성이 향상됐다. 젖은 노면에서 높은 그립성을 발휘하는 웨트 그립(WET GRIP)과 그립솔(GRIPSOLE) 소재를 활용해 접지력을 높였다.

다이나플라이트 역시 플라이트폼 미드솔이 적용돼 내구성과 경량성, 쿠션성이 향상되었으며, 무재봉 메쉬 갑피와 탁월한 통기성 및 항균기능이 첨가된 컴포드라이(ComforDry) 인솔로 쾌적한 착화감을 구현했다.

젤-DS 트레이너 22는 스피드 트레이닝 제품으로 서브 4를 목표로 하는 러너들을 위하여 제작됐다. 중족부부터 전족부까지 프로펄젼 플레이트가 적용돼 높은 반발력으로 인한 안정적인 주행을 제공한다. 특히 착지 시 발의 부담을 경감시켜주는 다이나믹 듀오맥스와 가이던스 라인, 트러스틱이 적용돼 단순 러닝은 물론 안정성이 중요한 마라톤에도 적합하다.

[플라이트폼 트리오. 사진 = 아식스코리아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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