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빈클라인 언더웨어, ‘문라이트’ 주역과 함께 캠페인 진행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캘빈클라인 언더웨어가 지난 2월 27일 영화 ‘문라이트’ 주역과 함께 한 캠페인을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의 모델은 제 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대망의 아카데미 작품상과 각색상, 남우조연상까지 휩쓴 ‘문라이트’의 메허샬레 알리와 트레반스 로데스, 에쉬튼 샌더스, 알렉스 R. 히버트다. 그들은 카메라 앞에서 역동적인 포즈를 취하며 그들의 솔직한 내면을 거침없이 표현했다. 특히 소파 위에서 언더웨어 한장만 걸친 채 환상적인 식스팩 복근을 선보인 메허샬레 알리는 촬영장을 훈훈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라프 시몬스가 캘빈클라인의 CCO가 된 이후 최초로 진행된 캘빈클라인의 레드카펫 의상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메허샬레 알리와, 트레반스 로데스, 에쉬튼 샌더스, 알렉스 R. 히버트. 사진 = 캘빈클라인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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