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드 로 2세’ 아이리스 로, 중성적 매력 물씬 ‘톰보이 룩’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주드 로의 딸이자 모델로 활동 중인 아이리스 로가 톰보이 룩으로 중성적 매력을 풍겼다.

아이리스 로는 지난 20일(현지시간) 런던 패션위크에서 열린 버버리 2월 컬렉션 쇼에서 미드 인디고 컬러 올인원 오버롤로 톰보이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자연스러운 웨이브가 돋보이는 헤어스타일로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한편 런던 패션위크를 통해 공개된 버버리 2월 컬렉션에는 우리나라 배우 송혜교를 비롯해 페넬로페 크루즈, 나오미 캠벨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아이리스 로. 사진 = 버버리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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