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이엘이 여신 메이크업으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랑콤이 24일 공개한 앳스타일 화보에 메이킹 영상 컷에서 이엘은 다채로운 립 메이크업으로 이국적인 외모를 강조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엘은 ‘NEW 블랑 엑스퍼트 쿠션 컴팩트’ 중 ‘하이커버리지’로 빛나는 피부를 연출한 뒤, 음영 아이메이크업으로 또렷한 눈매를 연출했다. 여기에 딥 오렌지 컬러와 강렬한 레드, 여성스러운 말린 장미 컬러를 도톰한 입술에 가득 채워 우아한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화보에서 이엘이 사용한 립 제품은 ‘NEW 압솔뤼 루즈’. 그 중 매혹적인 오렌지-레드 톤의 198번 플레임 오렌지와 선명한 레드 컬러의 132번 레드 클릭, 은은한 MLBB 컬러의 264번 100일 마른 장미 색상을 사용했다.

특히 플레임 오렌지 컬러는 미국 색채 연구소 팬톤이 올해의 트렌드 컬러로 선정한 오렌지 계열의 색상인 플레임(Flame)과 유사해 이번 시즌 크게 유행할 색상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엘. 사진 = 앳스타일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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