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K, 머그 포 래빗과 콜라보 스토어 ‘리-프레시’ 오픈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RMK가 오는 3월 4일과 5일, 양일간 20주년을 기념해 ‘리-프레시(Re-Fresh)’를 주제로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머그 포 래빗과 콜라보레이션 스토어를 오픈한다.

24일 관계자에 따르면 많은 브랜드가 단순히 잘 알려진 장소를 빌려 론칭 행사를 진행했던 것과는 달리, 색조 화장품 브랜드와 유명 카페가 각자의 색을 살려 윈-윈(Win-Win) 전략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여타의 행사들과 크게 차별화된다고 전했다.

머그 포 래빗을 운영하면서 동시에 소비자에게 리뉴얼된 베이스 메이크업 상품과 20주년 기념 상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미션 카드를 수행하면 브랜드에서 준비한 20주년 기념 에코백을 받을 수 있다.

머그 포 래빗에서는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행사 기간동안 핑크빛의 리프레시 에이드를 개발하해 판매한다. 해당 메뉴를 주문하면 RMK에서 제공하는 베이스 메이크업 10종 샘플 세트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그 외에 피부 타입과 원하는 피부에 맞춰 베이스 상품을 조합할 수 있는 파운데이션 맵을 제안한다. 또한 RMK 스토리존과 20주년 기념 한정판 제품, 포토 키오스크와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 올 시즌 핑크와 베이지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는 S/S 컬렉션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응모권 경품 행사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 = RMK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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