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휘테르, 윤광 머릿결 돕는 헤어케어라인 ‘루미시아’ 선봬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르네휘테르가 24일 하루하루 달라지는 ‘윤광 머릿결’을 원하는 여성들을 위한 새로운 데일리 헤어 케어 루미시아 라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루미시아 라인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윤기를 잃은 모발을 위한 데일리 헤어 케어 제품이다. ‘루미시아 식초 린스’를 주력으로 ‘루미시아 샴푸’, ‘루미시아 컨디셔너’까지 3종으로 구성됐다.

루미시아 식초 린스는 워터 타입 헤어 식초 린스로 모발의 열린 큐티클을 닫고 수분을 충전해 윤광 머릿결을 만들어 주는데 탁월하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샴푸와 컨디셔너 사용 후, 흥건히 젖은 모발에 골고루 적신 다음 물기를 제거하면 된다.

루미시아 라인의 모든 제품은 무 실리콘의 100% 천연 활성 성분으로 만들어졌다. 또한 11가지의 식물(물약, 생강, 월계수 열매 등)을 추출해 얻어진 독창적인 식물활성 성분인 피오라반티 알코올라트가 함유돼 스타일링 제품으로부터 남은 불순물 축적을 방지하고 열린 큐티클을 닫아 강력한 윤광 효과를 부여한다.

뿐만아니라 풍부한 비타민C가 함유된 아세로라 체리 비네거의 산성 성분이 큐티클을 부드럽게 정돈하고 센물(수돗물) 성분을 중화시키고, 비타민 B5의 수분 충전 효과로 모발이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주고, 모발 본연의 활력과 부드러움을 되찾아준다.

르네휘테르 관계자는 “미세먼지, 대기오염을 비롯한 담배연기, 스타일링 제품에서 남은 잔여물과 같은 생활 속 불순물은 모발에 축적돼 모발을 더욱 칙칙하게 만든다. 또한 열기구 사용, 펌, 염색과 같은 잦은 헤어 스타일링은 큐티클 층에 손상을 줘 빛이 반사되는 것을 방해하여 모발의 윤기를 잃게 만든다”라며, “루미시아 제품으로 건강하고 반짝이는 머릿결로 생기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루미시아 라인. 사진 = 르네휘테르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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