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로즈 뎁, 샤넬 '루쥬 코코 글로스' 바르고 자유분방하게 [화보]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릴리 로즈 뎁이 샤넬이 24일 출시한‘루쥬 코코 글로스’를 바르고 특유의 자유분방한 매력을 발산했다.

루쥬 코코 글로스는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메이크업&컬러 디자이너 루치아 피카와 함께 만든 립 제품으로, 달콤해 보이는 포뮬라에 특별한 천연 성분과 감각적이고 컬러가 더해진 아이템이다.

총 24가지 컬러로 구성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모든 컬러의 이름은 다양한 맛을 표현하는 단어와 관련됐다. 172 텐더레스 ‘은은하게 반짝이는 핑크’, 748 넥터 ‘상큼한 피치 코랄’, 752 비터 오렌지 ‘생기 넘치는 오렌지 레드’, 738 아무쥬 부쉬 ‘생기 넘치고 밝은 핑크’, 756 칠리 ‘대담한 레드’. 등이다.

더불어 코쿤 어플리케이터가 아랫 입술을 감싸고 윗 입술의 라인을 잡아 쉽게 바를 수 있게 도와준다. 뿐만 아니라 이드라 부스트 복합체와 천연 왁스 성분에 천연 코코넛 오일 추출물이 더해져 보습에 탁월하다.

이와 함께 샤넬을 상징하는 스타일에서 영감 받은 네일 에나멜 라인 '르 베르니' 4가지 컬러와 펜 타입의 스페셜 립스틱 '루쥬 코코 스틸로', 루쥬 코코 립스틱의 새로운 4가지 컬러도 함께 출시됐다.

[릴리 로즈 뎁. 사진 = 샤넬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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