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에이블씨엔씨의 자연주의 브랜드 스위스퓨어가 배우 조우리를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조우리는 지난 2011년 MBC에브리원 시트콤 ‘레알 스쿨’로 데뷔한 후 MBC 드라마 ‘메디컬 탑팀’과 SBS 드라마 ‘모던 파머’등에서 활약했다. 지난해 KBS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마취과 레지던트 1년 차인 장희은 역을 맞아 눈길을 끌었다.

브랜드 측은 “조우리의 청순하고 풋풋한 외모가 자연의 순수함을 추구하는 브랜드 정체성과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했다”며 “연기력도 갖추고 있어 미래에 더 좋은 배우로 성장할 가능성을 높게 판단했다”고 전했다.

조우리는 ‘글래시어 와인 케어’ 시리즈의 광고컷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모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글래시어 와인 케어는 세계 문화유산인 스위스 라보 지구의 청포도 샤슬라 성분이 들어간 각질 케어 제품이다. 풍부한 비타민과 유기산으로 피부를 매끄럽고 생기 있게 가꿔주며 자극이 적어 민감한 피부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조우리. 사진 = 에이블씨엔씨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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