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엘, 신개념 커스터마이징 에센스 ‘아포테커리 맞춤 에센스’ 내놔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키엘이 22일 166여 년간 축적된 피부 연구 노하우에 첨단 기술을 더해 개개인의 피부 상태에 맞춘 신개념 커스터마이징 에센스 ‘아포테커리 맞춤 에센스’를 내놨다.

아포테커리 맞춤 에센스는 소비자 피부에 맞춰 스킨 케어 제품을 제조해온 키엘 조제 약국의 오랜 전통과 현대 키엘의 첨단 기술이 만나 탄생한 고농축 맞춤 에센스다. 개인별 피부 컨디션에 맞춰 만들어진 포뮬라로 개개인의 피부 고민에 꼭 맞는 솔루션을 제공해 피부에 더욱 강력하고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아포테커리 맞춤 에센스는 두 가지의 ‘집중 영양 고농축 앰플’과 각 앰플의 영양을 피부 깊숙이 전달해 줄 ‘피부 강화 에센스’로 구성됐다. 베이스가 되는 피부 강화 에센스는 대표적인 식물성 오일 성분인 스쿠알란을 함유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피부의 수분과 영양 손실을 방지해준다. 집중 영양 고농축 앰플은 주름, 모공, 피부결, 미백, 수딩의 효능을 가진 5가지의 앰플로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제조 과정은 소비자 피부 진단에서 시작된다. 키엘의 전문 상담원 KCR이 ‘스킨 아틀라스’라는 피부 상태 체크용 북을 사용해 1:1로 피부 고민을 상담한다. 상담을 통해 주름, 모공, 피부결, 미백, 수딩 중 가장 두드러지는 두 가지의 피부 고민을 찾아 이에 맞는 앰플을 피부 강화 에센스에 섞어 아포테커리 맞춤 에센스를 완성한다. 즉석에서 배합해 제조하는 신개념 커스터마이징 에센스로 제품 보틀과 패키지에 본인의 이름과 상담 정보, 제조 날짜가 적혀 있는 ‘맞춤 라벨’이 부착된다.

[아포테커리 맞춤 에센스. 사진 = 키엘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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