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무도', 국민내각 특집으로 컴백…"국민이 바라는 한국은?"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무한도전'이 가제 '국민내각' 특집으로 방송을 재개한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22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국민내각' 특집 촬영 소식을 공지했다.

제작진은 "여러분이 바라는 2017년 대한민국은 어떤 모습인가요?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위해 꼭 있었으면 하는 약속은 무엇인가요?"라며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새 법안을 제안해주세요. 여러분을 대신해 '무도' 멤버의 목소리로 청원해드립니다"라고 알렸다.

시청자들이 바라는 한국의 모습과 새로운 법에 대해 설문조사도 함께 시작했다. '무한도전'은 7주 휴식기 중으로, 현 시국과 맞물린 '국민내각' 특집으로 컴백하게 돼 시청자들의 기대감도 높아진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무한도전' 공식 트위터]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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