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김응수 "유재석, 일찍 출세했으면 이 자리에 없을것"

시간2017-01-20 00:21:31 허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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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김응수가 개그맨 유재석을 평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서는 배우 김응수, 이철민, 박준금, 문희경이 출연해 예능 늦둥이 특집을 꾸몄다.

이날 김응수는 "인생의 3대 비극이 있다"며 "젊었을 때 성공하는 게 첫째"라고 밝혔다.

그는 "유재석씨도 일찍 출세했으면 이 자리에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 역시 김응수 말을 수긍했다.

[사진 = KBS 2TV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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