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희진이 이니스프리와 함께 하는 ‘이제 막 꽃 피기 시작한 소녀의 프트레티르’를 주제로 메이크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랑스러운 소녀로 변신했다.

이니스프리가 19일 매달 새 멤버를 공개하는 걸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희진과 현진, 하슬, 여진과 함께 브랜드의 감성을 담은 메이크업룩을 공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1월 룩은 희진과 함께 한 설레는 핑크 메이크업이다. 뚜껑을 열때마다 뾰족하게 깎이는 ‘올웨이즈 뉴 오토 라이너’를 아이라이너뿐만 아니라 립, 치크 하이라이터, 컨실러 등으로 활용해 사랑스러운 소녀의 메이크업룩을 완성했다.

화보 공개와 함께 브랜드 유튜브 채널에서 이달의 소녀 멤버가 직접 알려주는 셀프 튜토리얼도 공개됐다. 뿐만 아니라 이달 말부터는 라인의 셀피 카메라 앱 룩스에서 희진의 설레는 핑크 메이크업을 얼굴에 적용해 셀피 및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희진. 사진 = 이니스프리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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