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울산현대축구단이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새 단장했다.

울산은 팬들의 의견을 수렴해 온라인 쇼핑몰 사이트를 18일 새롭게 오픈했다. 이번 공식온라인 쇼핑몰은 스마트 시대에 맞추어 모바일 최적화 작업을 우선으로 진행했다. 구단 상품을 쉽게, 빠르게,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쇼핑 환경을 개선했다.

울산은 이번 오픈을 기념해 2016시즌 홈, 원정유니폼과 트레이닝, 폴로티셔츠, 담요 등 총 20여 종의 울산현대 머천다이징 상품을 최대 40% 이상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하는 ‘얼리버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쇼핑몰에 올라온 전 상품에 대해 적용된다. 단, 이번 행사기간에 구매한 용품은 단순 변심에 의한 교환 및 환불은 불가하다.

상품은 구단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서 구매가 가능하며, 오프라인 구매는 오는 3월 4일 오후 3시 열리는 K리그 개막 홈경기인 포항과의 ‘동해안매치’에서 울산현대 팬샵을 통해 가능하다. 또한 울산은 추후 후드집업, 넥타이, 2017유니폼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사진 = 울산현대축구단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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