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C, 설 연휴 맞아 스마트하게 뷰티 파우치 꾸리는 TIP 공개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A.H.C가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방문하거나 여행을 떠나는 이들을 위해 스마트하게 뷰티 파우치를 꾸리는 팁을 공개했다.

관계자는 18일 “화장품은 각각 용도가 정해져 있어 종류별로 챙겨야한다. 이럴 경우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뷰티 아이템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매일 꼭 필요한 스킨이나 로션, 크림 같은 스킨케어 제품은 사용할 만큼만 빨대에 넣은 후 양 끝을 헤어 아이론으로 찝어 밀봉하면 1회용 스킨케어 화장품이 완성된다. 올인원 아이템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 관계자는 포인트 메이크업 클렌징은 물론, 가벼운 클렌징까지 가능한 ‘에센셜 오일 밤 클렌저’를 챙길 것을 추천했다.

제모도 빼놓을 수 없다. 계절이 여름인 지역으로 떠난다면 제모에 신경쓸 수 밖에 없다. 쉬크 인튜이션 내추럴은 제모기와 쉐이빙 폼, 보습 제품을 하나로 합친 올인원 제품으로 면도기 헤드에 모이스춰라이징 바를 장착해 별도의 폼이나 젤이 없어도 깔끔한 제모가 가능하다.

[에센셜 오일 밤 클렌저. 사진 = A.H.C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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