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배우 유덕화, 광고 촬영 도중 낙마 큰 부상

[마이데일리 = 뉴스에디터 앨리] 홍콩 가수 겸 배우 유덕화가 크게 다쳤다.

홍콩 애플데일리는 지난 16일부터 태국에서 광고 촬영에 들어간 유덕화가 말 타는 장면을 촬영하는 도중 말에서 떨어진 직후 허리를 밟혀 골절됐다고 18일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유덕화는 바로 현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조금 더 세밀한 치료를 위해 의료전용기로 홍콩으로 귀국했다.

이어 해당 매체는 현재 유덕화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전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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