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뷰티] ‘도깨비’ 유인나, 갈수록 사랑스러운 ‘러블리보스’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유인나가 날로 사랑스러워지며 ‘러블리 보스’에 등극했다.

유인나(써니)는 tvN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이하 ’도깨비‘)’ 12, 13회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여자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인나는 극중 연인인 이동욱(저승사자)을 만나기 전 치크 메이크업을 하며 생기가 도는 피부 톤을 연출했다. 이 장면에서 그는 네일 폴리시처럼 생긴 어딕션의 액상타입 블러셔 치크 폴리시 06번을 사용했다. 내장된 브러시로 치크에 제형을 바르고, 손가락으로 그라데이션 해 은은한 핑크 빛 볼을 완성했다.

이와 함께 유인나가 이동욱에게 자신의 휴대폰 번호와 함께 키스마크를 찍어줬던 첫 만남을 회상하게 한 립 제품은 어딕션의 립 크레용 007이다. 벨벳처럼 매끈한 질감에 뛰어난 발색력으로 지금 막 바른 듯 생기 넘치는 체리 레드빛 입술을 연출해준다.

유인나의 메이크업을 전담하는 에이컨셉 차니 실장은 “치크 폴리시 06번을 소량 사용해 코끝과 눈꼬리가 만나는 지점에 바르면 과즙이 물든 것 같은 탱탱한 볼이 연출된다”며 “립 크레용을 입술 전체에 얇게 바른 후 입술 안쪽에 한번 더 바르면 볼륨감 있는 입술이 연출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어딕션은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며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아야코(AYAKO)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는 브랜드. 개개인이 지닌 개성을 아름다움으로 부각시켜 마이 온 스타일, 마이 온 뷰티(MY OWN STYLE, MY OWN BEAUTY)를 찾는 것에 초점을 맞춘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다.

[유인나. 사진 = 방송 화면 캡처]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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