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뉴스에디터 최세은] 일본 밴드 원오크락이 북미 순회공연을 갖는다.

지난 14일 여덟 번째 정규 앨범 'Ambitions'를 발매한 원오크락이 이달 15일을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북미 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투어를 위해 미국뿐만 아니라 한국, 중국 등 전 세계의 팬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의 8집 앨범 'Ambitions'는 일본 오리콘 주간 1위, 해외판은 미국, 영국 아이튠즈 록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기염을 토했다.

보컬, 기타, 베이스. 드럼 총 4명으로 구성된 인기 록밴드 원오크락은 과거 일본 시즈오카에서 이틀 동안 총 11만 이상의 관객을 끌어 모으며 일본 내 인기를 보여줬다. 그뿐만 아니라 대만, 중국, 북미 등 세계 각지에서 콘서트를 가졌던 이들은 록 페스티벌과 단독 콘서트 등을 위해 여러 번 내한했을 정도로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 = 원오크락 공식 페이스북]

최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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