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탑,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리뉴얼 확장 오픈…유통 채널 확장 박차 가할 것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아쿠탑이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입점 매장을 리뉴얼 확장 오픈하고, 향후 오프라인 유통 채널 확장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17일 밝혔다.

아쿠탑 관계자는 “지난 한 해 새로운 시도를 한 다양한 히트 상품을 선보이며 국내외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입점 8개월 만에 매장을 리뉴얼 확장 오픈하게 됐다”고 밝혔다

리뉴얼 확장되는 매장에서는 브랜드 전 제품이 준비될 예정이다. 수분기능성 브랜드 콘셉트에 맞춰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특화된 기능을 가진 제품들을 구비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힌다.

아쿠탑 관계자는 “현재 온라인 종합몰과 면세점 채널을 통해서 소비자를 만나고 있다. 올 상반기에 추가적인 면세점 입점과 H&B 스토어 입성을 통해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확장하면서 본사 직영점과 차별화된 콘셉트 스토어를 오픈해 소비자 접점을 늘려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쿠탑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사진 = 아쿠탑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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