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포차어게인 모델 발탁…DJ로 나서 ‘나래클럽’ 진행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포차어게인으의 공식 모델로 발탁된 것을 기념해 DJ로 나서 나래 클럽을 진행한다.

포차어게인 측은 11일 “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위해 ‘연예계 애주가’로 알려진 박나래를 모델로 선정했다”며 “이를 기념해 오는 13일 포차어게인 신촌점에서 ‘나래클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나래클럽’에서 직접 디제잉을 맡고, 방문자와 함께 레크리에이션을 즐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나래바’에서 직접 만들었던 ‘나래 특선메뉴’도 판매한다. 나래 특선메뉴는 나래감바스를 비롯해 바지락술국, 닭나래, 나래똥집, 우삼겹숙주볶음으로 구성됐다.

한편, 포차어게인은 정통 삼겹살 전문점 구이가로 알려진 외식프랜차이즈 전문기업 가업FC(대표 배승찬)가 내놓은 실내포차 브랜드다.

[박나래. 사진 = 포차어게인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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