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투톱 박기량,김연정'유난히 격해진 몸놀림' [곽경훈의 돌발사진]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지난 12월 28일 오후 충청남도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진행된 '2016-2017 NH농협 V-리그' 남자부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삼성화재의 V-클래식 매치가 펼쳐졌다.

'V-클래식 매치'는 V리그를 주관하는 한국배구연맹(KOVO)이 공식적으로 지정한 행사는 아니다. 실업시절부터 프로배구 코트까지 라이벌로 꼽히고 있는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 두 구단이 올 시즌부터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이벤트다.

▲ 치어리더 김연정 '천안은 나의 안방'

경기전 시투를 하기 위해 코트로 나온 김연정이 약간(?) 긴장한 표정을 짓고 있지만, 시투가 성공하자 우승을 한듯 팔짝 뛰면서 기뻐하고 있다.

▲ 치어리더 박기량 '긴장.. 어웨이라서..'

시투를 하기 위해 코트로 나온 박기량이 미소를 짓고 있지만 그 어느 때보다도 진지한 표정으로 시투를 하고 있다.

▲ 박기량 VS 김연정 '서로 의식했나? 유난히도 과감한 율동'

치어리더 박기량(왼쪽)과 김연정이 과감한 몸놀림으로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 김연정-박기량 '샴푸 모델도 울고갈 긴 생머리'

초미니 유니폼의 김연정과 박기량이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응원을 펼치고 있다.

▲ 박기량-김연정 '치어리더 투톱의 뜨거운 라이벌전'

치어리더 투톱 김연정-박기량이 아찔한 웨이브를 펼치고 있다.

▲ 김연정-박기량 '상큼 발랄함에 완벽 각선미'

상큼한 미소의 치어리더 김연정과 박기량이 응원을 펼치고 있다.

▲ 박기량-김연정 '치어리더 투톱의 아찔한 유혹'

치어리더 박기량과 김연정은 같은 부산 출신으로 치어리더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한때는 같은 팀을 응원했다. KBO리그에서는 롯데 자이언츠에서, V리그는 현대캐피탈에서 함께 활동한 경력이 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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