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주 아나운서 '치어리딩 팔색조 매력...한국무용에서 섹시댄스까지' [유진형의 현장1mm]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정순주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농구코트에서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농구여신'으로 거듭났다.

정순주 아나운서는 지난 1일 새해 첫날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원주 동부와 부산kt와의 경기에서 단아한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한국무용에서부터 핫팬츠 섹시댄스까지 농구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중계 리포팅 중 맛보기 치어리딩을 선보이기도 했던 정순주 아나운서는 이화여대 무용과 출신으로 이날 공연에서도 뛰어난 리듬감과 최고의 몸매로 큰 화제를 모았다.

정순주 아나운서는 2015년부터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4년까지는 XTM 아나운서로 깜찍하면서도 섹시한 차세대 '야구여신'으로 주목 받았다. 또한 남성잡지 '맥심' 화보 촬영으로 관능적인 자태를 뽐내기도 했다.

[치어리딩으로 팔색조 매력을 뽐낸 정순주 아나운서.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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