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할리우드] 자넷 잭슨, 50세 나이에 첫 아들 순산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팝스타 자넷 잭슨이 50세의 나이에 첫 아들을 출산했다.

미국 매체 피플, CNN 등 외신은 4일(현지시각) "자넷 잭슨이 3일, 남편 위쌈 알 마나 사이에서 첫 아들을 낳았다"고 보도했다.

자넷 잭슨 대변인은 성명서를 통해 "자넷 잭슨이 스트레스 없이 건강한 분만을 했다"라며 "현재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넷 잭슨은 지난 2012년, 9세 연하의 카타르 출신 억만장자 위쌈 알 마나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자넷 잭슨에겐 세 번째 결혼으로 슬하에 자녀는 없었다.

[사진 = AFP/BB NEWS]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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