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제2의 설현 될까…SK텔레콤 ‘쏠 프라임’ 전속모델 발탁

시간2017-01-03 09:12:32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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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서예지가 SK텔레콤 전용 스마트폰 쏠 프라임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킹엔터테인먼트는 3일 서예지가 SK텔레콤 전용 스마트폰 쏠 프라임 전속모델로 발탁돼, 아름다운 여신 콘셉트에 맞춰 매력을 발산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서예지는 광고 속 내레이션도 직접 했다. 이후 그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특유의 청순하고 신비로운 이미지를 한층 강화해갈 예정이다.

한편, 서예지는 영화 ‘다른 길이 있다’에서 말할 수 없는 고통을 안고 있는 처연한 여인 정원 역을 맡았다. 또한 KBS2TV 드라마 ‘화랑’에서 신국의 공주인 숙명 역을 맡았다.

[서예지. 사진 = 킹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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