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아스트로가 11월 10일 새 미니 앨범으로 컴백한다.

25일 판타지오뮤직은 내달 10일 아스트로의 세 번째 미니앨범 컴백을 확정지었다고 발표했다.

내달 10일 발매되는 이번 새 앨범은 첫 번째 미니앨범 ‘스프링업(Spring up)’, 두 번째 미니앨범 ‘썸머바이브(Summer Vibes)’에 이어 3개월 만에 나오는 세 번째 미니앨범.

봄, 여름 등 계절에 맞는 상큼하고 풋풋한 매력으로 ‘청량돌’, ‘사이다돌’로 불리웠던 아스트로가 이번엔 어떤 콘셉트으로 새로운 수식어를 완성할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아스트로 소속사 판타지오뮤직은 “내달 컴백하는 새 앨범에서 가을에 어울리는 새로운 아스트로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스트로는 지난 14일 일본을 시작으로 22일 인도네시아에서 첫 해외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진 = 판타지오뮤직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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