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 5월 넷째주 컴백 확정…싱어송라이터로 돌아온다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그룹 샤이니 종현이 솔로 앨범으로 컴백한다.

복수의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종현은 오는 5월 넷째주 컴백하고 신곡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모든 앨범 작업은 마무리된 상태고 쇼케이스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이번 신곡 역시 종현이 작사, 작곡에 적극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종현은 지난 해 1월 첫 솔로 데뷔 앨범 'BASE'를 발표해 좋은 성적을 거둔 바 있으며 이어 지난해 9월에는 '소품집 "이야기 Op.1'을, 또 지난 3월에는 SM 스테이션을 통해 '한마디 (Your Voice)'를 공개하는 등 꾸준히 음악 활동을 벌여왔다. 일본 투어 등도 게을리 하지 않고 완전체 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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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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