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강렬 메이크업 시선강탈…매서운 고양이 눈매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시크한 겨울 룩과 강렬한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27일 패션 매거진 '엘르'는 소녀시대 유리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유리는 이번 화보를 통해 강렬한 메이크업과 높이 묶은 포니테일 헤어 스타일로 변신, 평소 방송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유리는 고급스러운 패턴의 드레스를 입고 한층 더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그 외에도 트렌치코트에 숄을 무심한 듯 멋스럽게 매치하거나, 실크 크레이프 드레스 등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는 등 팔색조의 매력을 발산하며 화보 속의 모든 룩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냈다.

유리는 내년 방영 예정인 케이블채널 OCN ‘동네의 영웅(가제)’ 촬영 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고, 얼마 전 소녀시대의 네 번째 단독 콘서트 ‘판타지아’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소녀시대의 유리와의 인터뷰 및 화보는 '엘르' 12월호와 공식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엘르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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