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구하라, 생애 첫 단독 리얼리티 론칭…일상 담는다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카라 구하라를 주인공으로 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공개된다.

MBC뮤직 측 관계자는 2일 마이데일리에 "카라 구하라의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구하라의 일상을 담을 예정이며 지난달부터 촬영을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프로그램명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이달 말 첫방송 될 예정이다.

구하라는 최근 팬카페를 통해 팬들과 '급만남'을 제안하고 깜짝 영화관 데이트를 갖는 등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구하라가 촬영하는 과정은 다수의 네티즌에 의해 포착됐고, 후기 역시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및 SNS 등을 통해 퍼져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카라는 최근 세 번째 일본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일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카라는 SBS '룸메이트', MBC 드라마 페스티벌 단막극 '기타와 핫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개인활동을 비롯해 차기작 준비에 전념할 예정이다.

[카라 구하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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