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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서 만년설까지 , 실크로드를 가다
13-07-1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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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역사·문화적 소양을 쌓고 돌아오는 해외여행을 계획해보는 것은 어떨까. 롯데관광에서는 고대 중국과 서역 각국을 이은 무역의 길, 실크로드를 탐방하는 여행상품을 내놓았다. 7~10월은 1년 중 실크로드를 여행하기 적당한 시기로 알려져 있다. 실크로드는 단순히 물건을 실어 나르던 길이 아니라 정치·경제·문화를 이어준 길이었기 때문에 그 흔적을 따라 떠나는 여행은 고대 문명의 흐름을 살펴보는 체험의 기회가 될 수 있다.

총 길이 6400킬로미터에 달하는 실크로드는 중국 중원(中原) 지방에서 시작해 허시후이랑(河西回廊)을 가로질러 타클라마칸사막의 남북 가장자리를 따라 파미르고원, 중앙아시아 초원, 이란고원을 지나 지중해 동안과 북안에 이르는 길이다. 특히 허시후이랑은 고대 실크로드의 핵심이 되는 지역으로 고대 중국과 서방 세계의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진 국제 교역로다.





▲중국 북부 내몽고에 있는 바단지린사막. / 롯데관광 제공

롯데관광에서는 직항편으로 중국 서북지구 황허(黃河) 상류에 있는 성인 간쑤성의 성도(省都) 란저우에 도착해 한무제가 설치한 네 곳의 직할도시 하서사군(河西四郡)을 포함한 실크로드 주요 지역을 돌아보는 '실크로드 9일'상품을 선보였다. 이 패키지를 이용하면 동방의 피라미드라 불리는 은천 지역의 서하왕릉(西夏王陵)은 물론 내몽고자치지구의 바단지린사막, 마르코 폴로의 '동방견문록'에도 소개된 중국 최대의 실내 와불(臥佛)이 있는 대불사, 실크로드의 오아시스로 알려진 돈황 등을 둘러볼 수 있다.

9일 일정이 부담스럽다면 하서사군 중 두 곳인 무위와 장액을 보고 치롄산맥의 고산초원을 조망한 후 칭하이성으로 넘어가 문원, 서녕, 동인 지역을 둘러볼 수 있는 '실크로드 리틀 티베트 핵심 5일'상품을 이용해도 좋다. 이 상품을 이용하면 티베트 장족, 토족 등 황허 유역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다양한 소수민족들의 문화와 삶을 엿볼 수 있다. 실크로드 9일 상품 가격은 219만9000원부터, 5일 상품은 139만9000원부터다. 출발일별로 10명 선착순으로 할인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문의 (02)2075-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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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자료는 해당업체에서 제공한 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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