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ILLIT) 원희 '눈꺼풀 너무 무거워, 비몽사몽 출국'

  • 0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그룹 아일릿 원희가 제대로 눈을 뜰 수 없었다.

10일 서울 방화동 김포국제공항에 그룹 아일릿이 해외 일정 차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이른 아침 출국길에 오른 아일릿은 취재진 앞에 포즈를 취하려는 순간 멤버 한 명이 보이지 않았다.

원희가 스태프 앞에서 한참을 옷매무새를 가다듬었다. 멤버들과 합류한 원희는 포즈를 취하면서도 눈을 제대로 뜨지 못했다. 해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섰기 때문이지만 다른 멤버들 보더 더 눈을 못 뜨는 비몽사몽 한 얼굴이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