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여행, 첫 타임세일 ‘베리굿딜’ 오픈…최대 33% 할인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참좋은여행은 타임세일 코너 ‘베리굿딜’을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지금한정 타임딜, 라스트콜 긴급딜 2가지로 편성했다. 참좋은여행 홈페이에서 출발 임박 여행상품을 최대 33% 할인한다.
참좋은여행 관계자는 “여행상품은 재고를 남겨 팔 수 있는 상품이 아니기에 출발이 임박한 상품 등에 대해 할인 제도를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지금한정 타임딜은 지정 시간 내 상품 예약 시 할인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매주 5개의 대표 상품을 소개한다.
5월 둘째주 타임딜 상품은 오는 6월 9일 출발하는 홍콩 2박3일로 30% 할인한다. 6월 6일 출발하는 그리스일주 9일은 15% 할인가에 판매한다.
라스트콜 긴급딜은 출발 임박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코너다. 동남아와 일본, 중국, 유럽, 미주 등 전 세계 30여개 여행상품이 수시로 올라오며 최대 33% 특가로 만날 수 있다.
전희정 참좋은여행 마케팅팀장은 “홈페이지에 정식으로 타임세일 코너가 생긴 것은 창사 이래 처음”이라며 “땡처리와 같은 덤핑, 저품질 상품이 아닌 일반 여행상품을 같은 조건으로 서비스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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