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뛴다"…하성운, 군 복무 마치고 오늘(23일) 전역

하성운 / 마이데일리 사진DB
하성운 / 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하성운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하성운은 23일 오전 육군 제6보병사단 창성부대에서 1년 6개월 간의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그는 앞서 지난 2022년 10월 24일 현역 입대했다.

하성운은 전역을 앞둔 지난 21일 "하늘(팬덤명)이들아. 듣고 있니. 내 심장이 뛰고 있는걸?! 다 너희들 때문이야. 근데 괜찮아. 책임은 내가 질게"고 전역을 앞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하성운은 지난 2014년 그룹 핫샷으로 데뷔했다. 2017년에는 엠넷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워너원으로 재데뷔했고, 팀 활동이 종료된 이후로는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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